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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러스 가격인하에 대한 여러신문사의 기사를 검색하다가 느낀점이 있어서 한마디 씁니다.

다음뉴스를 보면 오늘새벽3시에 동아일보의 기사를 가져온것이 있습니다.3천~4천만원대 수입차 잘나간다는 기사입니다. 대표적으로 벤츠의 C클래스와 혼다의 어코드가 많이 팔린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오후에 가격을 낮춘 오피러스에 대한 기사가 떠있습니다
제네시스의 등장과 동일가격대의 수입차의 호조로 사실 오피러스의 가격인하는 자동차 시장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어느정도는 예상할수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그럼 기아자동차가 낮췄다는 가격을 한번 볼까요??
아래의 기사를 보면,가격을 대폭 낮춘  GH270 스페셜의 가격은 기존의 고급형에 비해서 275만원 낮춘 3220만원이며,
스페셜럭셔리모델은 기존의 고급형럭셔리에 비해서 325만원을 낮춘 3520만원으로 낮췄다고 합니다.

자.. 여기서 얼마나 낮췄는지 볼까요?
소비자는 275만원을 낮춘대신,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 댓가란  가죽시트와 ECM 룸미러, 자외선 차단 글라스를 뺐네요..
각각의 옵션가격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275만원은 안되는것 같네요.. 낮춘가격 맞습니다.. ^^

그다음으로
스페셜럭셔리모델은 325만원을 낮춘대신의 마이너스 옵션은 가죽시트,스마트키 시스템, 통풍시트,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이 빠졌습니다...
헐...헐... 이건 가격을 내린건지 잘 모르겠네요...(이걸 옵션으로 넣을때 얼마를 받는지 아시는분 혹시 계실까요?)


이외에도 270모델말고 330모델역시 가격을 낮췄다고 발표했네요

고급형 3900만원은 3640만원으로 고급형 럭셔리는 4140만원에서 3800만원으로 인하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연합뉴스의 기사입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기아차[000270]가 수입차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고급대형차 시장에서의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오피러스의 일부 편의사양을 제외하는 대신 가격을 대폭 낮췄다.

기아차는 오피러스 GH270 모델(LPI모델 제외)의 경우 기존 '고급형'과 '고급형 럭셔리'의 세부 모델을 '스페셜' 및 '스페셜 럭셔리'로 변경하면서 가격을 300만원 안팎 낮췄다고 31일 밝혔다.

오피러스 GH270 스페셜의 가격은 3천220만원으로 기존 고급형에 비해 275만원 싼 것이며, 스페셜 럭셔리의 가격은 3천520만원으로 기존 고급형 럭셔리에 비해 325만원 낮게 책정된 것이다.

대신 GH270 스페셜에는 가죽시트와 ECM 룸미러, 자외선 차단 글라스 등이 제외됐으며, GH270 스페셜 럭셔리에는 가죽시트와 스마트키 시스템, 통풍시트,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 등이 빠졌다.

기아차는 또한 오피러스 GH330 모델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기존 5개의 세부 모델 외에 스페셜 및 스페셜 럭셔리 등 2개의 세부 모델을 추가했다.

오피러스 GH330 스페셜과 스페셜 럭셔리의 가격은 각각 3천640만원과 3천800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수입차들이 신모델 출시, 가격 인하 등을 통해 국내시장 공략을 강화함에 따라 이번에 오피러스 스페셜 모델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올들어 31일 현재 총 1천300여대의 오피러스가 팔려 고급 대형차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kbeom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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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기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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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웃기는건 동아일보기사의 내용입니다...
기아차에서 발표한 내용은  가격을 낮췄지만, (옵션을 뺏다는 소리는 어디에도 안써있음....)하이테크 정보표시시스템, 사이드리피터,오토에어컨,열시트를 기본으로 갖춰서(원래 있던건데 안뺐다는 소리임) 대형차의 품격을 유지하면서.. 합리적으로 판매가격을 낮췄다는 소리인데...


동아일보기사를 보면...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1310306


사용자 삽입 이미지

2700cc급인 GH270 스페셜은 △하이테크 정보표시 시스템 △미끄럼 방지장치(TCS) △LED 사이드 리피터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1, 2열 5단 조절 열선시트 등의 사양이 추가됐다.

GH330 스페셜에는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 △차체자세 제어장치(VDC) △조명타입 도어스커프 등을 장착했다.

오피러스 GH270 스페셜 가격은 3220만~3520만원으로 기존 GH270 고급형 모델 대비 270만원 가량 저렴하다.

GH330 스페셜 모델 가격도 3640만~3800만원으로 GH330 고급형 모델보다 260만 원 가량 싸다.


가격도 낮추고...없던옵션인 △하이테크 정보표시 시스템 △미끄럼 방지장치(TCS) △LED 사이드 리피터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1, 2열 5단 조절 열선시트를 추가했다고 적어놨네요...

"아" 다르고 "어"다른 세상인데, 이런기사 써서야 되겠습니까??
돈받아먹었다고 답글달리기 딱좋은 기사꺼리네요...

같은기사를 각 신문사마다 다 검색했는데, 유독 동아일보에서만 사양이 추가되었다고 해놨는데, 실수인지...
아니면 의도적인 낚시인지는 글쓴이만이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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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앤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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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키맨틀 2008/01/31 22:0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좋은 지적입니다. 아무래도 광고주 눈치를 안 볼 수 없겠죠.
    뱀다리: 좀 엉뚱해서 실례지만 저기 왜 현대 차 그룹은 기아차와 합병을 안 하죠. 같은 오너 밑에 있는데 공장도 따로 있고 브랜드명도 달라서 약간 이상해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