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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앤드라이빙/카앤시승기

호평에는 이유가 있었다 - 혼다 인사이트



인기 차종의 인기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카앤드라이빙 2009.02.26]  혼다 인사이트가 시판을 시작한지 벌써 20일이 지났다.
국내에는 발매계획에 없지만, 일본의 여러 사이트들을 뒤져가며, 혼다 인사이트에 대한 정보와 실제 오너들의 목소리 그리고, 모터 저널리스트들의 호평속에 더욱 궁금해진 인사이트의 실체...

인사이트의 상세 리뷰와 함께 일본의 시승기 코멘트등으로 인사이트를 알아보자.


【스펙】
전체 길이×전체 폭×전체 높이=4390×1695×1425mm
휠 베이스=2550mm
차량중량=1190kg
구동 방식=FF/1.3리터 직렬4기통SOHC8밸브(88ps/5800rpm,12.3kgm/4500rpm, 전기모터(14ps/1500rpm,8.0kgm/1000rpm)
가격=205만엔


해외 시승기의 내용 일부...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주행을 시작했다. 속도가 휙휙 올라가는 가속감은 자연스럽고 힘또한 충분하다.
인사이트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패러렐(병렬)식으로 불리는것으로, 모터는 보조하는 역할이 주가 되므로 어디가지나 운전감각은 엔진만의 차량과 큰 차이가 없다.

인사이트에는 프리우스와 같이 엔진이 완전히 정지하고 모터만으로 주행하는 무음,무진동의 EV모드의 주행은 없다.
실지로 낮은 스피드로 순항할때, 인사이트도 모터만으로의 주행이 가능한것 처럼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VCM에 의하여 밸브작동이 쉬고 있는 것이지 엔진자체가 정지하고 있는것은 아니다.

인사이트에는 혼다가 코칭기능이나 티칭기능이라고 부르는 교육적인 기능에 둘러싸여있다. 운전 교습소의 교관과 함께 드라이브 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 처음엔 거북했다. 하지만, 이 "교관"덕분에 여기서 액셀을 떼면 연비에 효과가 있다!! 등의 새로운 에코드라이빙에 대한 습관도 발견하게 된다.
즉, 재미있게 에코드라이빙을 하고 싶도록 만드는 셋팅이라고 생각된다.

혼다는 드라이빙필링을 중시하는 브랜드이다. 이는 인사이트에서도 건재하여, 타이어와 노면이 접하는 까칠까칠한 감촉이나 노면에서 올라오는 느낌은 생각보다 정직하게 전해진다. 한편으로는 경쾌하게 달린다는 느낌도 주게된다.
흥미로운것은 고속 코너를 돌아나가는 감각, 조금은 스포츠카 같은 느낌도 들게하는데, 실제로 피트보다 무게중심이 낮아지고 앞뒤 무게 배분도 좋아져서 스포티하게 느껴지는것이다.

뒷좌석은 180cm정도의 사람이라면 머리카락이 천정에 닿는다 물론 이보다 작다면 문제될것이 없지만...

트렁크는 꽤나 넓고 쓰임새도 좋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지만, 보통의 혼다차량과 같다는 느낌이 실제로 인사이트의 느낌이다.

연비를 보면, 일부러 최고 연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는 것보다 실제의 도로상황에 맞추어 어느정도 스피드를 올려 효율적인 주행을 했을때 리터당 25.2km정도가 나왔다.

 

1세대 인사이트




우측의 「ECON」스위치를 누르면, 보다 좋은 연비를 내기위한 셋팅이 된다. 구체적으로는 엔진의 출력이 억제되어 아이들 스톱시간이 늘어나고 감속시의 전기 에너지의 재생량이 증가하며, 에어컨의 에너지 절약이 진행된다.


공기저항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보디의 뒷면을 자르듯이 만들었다. 테일램프와 스톱램프는 LED 타입. 머플러가 안보이는것도 디자인적인 특징이다.


1.3리터 「i-VTEC엔진」과「시빅 하이브리드」와 비교하면, 약 15% 가벼워진 모터와 조합하여 리터당 30km에 가까운 연비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혼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작동 이미지


인스트루먼트 패널 상단에 있는것이 운전 스타일에 의한 숫자의 배경색상이 변하는 스피드 미터이다. 에코 상태라면 그린, 비에코 상황에는 블루 그 중간의 상태라면 블루 그린으로 현재 자신이 어떠한 운전을 실시하고 있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다.
타코미터의 내에 있는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에서는 에코가이드, 에코스코어, 에너지플로우등 7개의 정보를 선택하여 볼 수 있다.


프런트 마스크는 이전에 판매를 시작한 혼다의 연료 전지차량인  FCX클라리티와 공통의 디자인을 갖는다. 이는 혼다의 "에코 얼굴"이 되어 있다. 혼다의 앙케이트에서는 200만엔이면 하이브리드 차를 사고 싶다! 라는 설문이 있었는데, 이 설문처럼 정말로 200만엔 이하의 하이브리드 차량이 나오게 된 것이다. 게다가 인사이트는 4월부터 에코카의 우대를 받게 된다.(취득세와 종량세 면제)


트렁크 하단에는 서브 트렁크가 갖춰져 있다. 뒷좌석을 넘기면 평평하고 넓은 짐칸이 나오기도 한다.


앞의 서스펜션이 맥퍼슨 스트럿, 뒤는 토션빔의 형식은 피트와 동일한 것이다. 피트의 휠 베이스를 50mm 늘려서 태어난 공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했다고 한다. 앞뒤 트레드는 피트 1.5와 동일하다.


사진/일부시승기 : Car Graphic
  • Favicon of https://redzone.tistory.com BlogIcon 레드존 2009.02.26 16:12 신고

    우리나라에도 수입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멋진 일본차 2009.05.13 07:22

    일본인들 정말 예술이다.

    동양최고의 기술력에 미래를 선도하는 정부가 있어 국민들은 얼마나 좋을까?

    부럽다 일본

    일본으로 이민가자! 일본의 자동차와 자전거 인프라는 세계최고의 국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