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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앤드라이빙/카앤시승기

일본에서 본 현대 i30



일본에서 본 현대 i30

일본 잡지에서 저널리스트(Car Graphic)가 평가한 현대 i30에 대한 평가 입니다.

지난 해 일본에 i30이 수출되기 이전에 했던 시승이었으며, 2리터 휘발유 엔진이 테스트 차량으로 선택 되었네요.
타이어는 금호 솔루스의 순정 oem이 장착 되었으며 고속도로 5 시가지 3 산악로(임도) 2 의 비율로 테스트 한것으로 기록 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유럽에서의 호평이 있었던 i30이라서 상당히 호의적인 시승기가 되고 있네요.

현대 i30 테스트 드라이브

위협이 된다

주행 성능에 빠른 진보가 보였으며, 이미 부족한 부분은 없어졌다. 가격 경쟁력이 있다면, 일본차에 있어서도 위협이 될 것이다.
디자인은 램프류나 디테일의 처리로 한국적인 멋이 드러라며, 실제로는 꽤 큰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적당히 컴팩트하게 보이는데 성공했다. 이 사이즈에서 1310kg이라고 하는 공차중량역시 기술 수준도 충분히 높다고 생각된다.

보디 강성도 확보되어 튼튼한 구조는 국제적인 수준에 있기 때문에, 일본 시장에서 보다 유럽등의 국제 상품으로써의 지위를 확보가 가능해 보인다. 일본차의 아류라고 말해졌던 시대를 거치고, 지금의 한국 차들은 독자적인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어떤 차인가?

i30은  C세그먼트에 속하는 현대의 컴팩트 해치백이다. 세단인 엘란트라(아반떼)를 베이스로 하여 2007년에 개발된 차량이다.
inspiration,intelligence,integrity을 나타내는 i에 숫자를 조합한 차 이름은 유럽시장을 의식한 듯 보인다. 폴스바겐 골프, 푸조 307, 토요타 오리스, 마츠다3 들과 직접 경쟁하는 모델이다.

라인업은 가솔린이 1.4리터 1.6리터 2리터가 있으며 디젤은 1.6리터 2종류와 2리터가 준비된다.
파생모델로 웨건버젼의 i30CW도 있다.(일년전에 씌인 일본 시승기인데 이때도 CW의 존재가... ^^;;)


평가 : 차량내부와 공간(총 5점 만점)

앞자리와 장비 4점
두 개의 미터를 타원으로 처리한것은 GT카 같다. 다만 숫자가 어두워서 읽기가 어려웠는데, 항상 미터계에 라이트가 켜 있어서 딱 좋다. 센터부의 오디오와 공조장치의 처리도 시원해지고, 전체를 둥글게 부풀린것에 디자이너의 역량이 느껴진다.
스위치의 작동감이나 공조장치를 돌리는 움직임도 좋아졌고, 플라스틱 파트등의 조인트의 틈새도 좁아져 마무리는 최상.

앞좌석 3점
사이즈 서포트 모두 양호하다. 다소 수수한 모양의 시트역시 실용적인 차량의 시트로써는 거의 완성형이다.
실렉터나 사이드브레이크 페달류나 스티어링의 각도도 대체적으로 자연스러운 배치로 위화감이 없다. 스티어링 휠의 사이즈도 작아서 돌리기 쉽다.



뒷좌석 3점
엉덩이가 뒤로 꺼져있어서 레그룸을 넓게 보이려한 흔적이 보인다. 발의 앞꿈치는 앞좌석 아래로 들어가서 좋다.
도어는 밖이 잘 보이도록 위치가 조금 낮지만, 지켜지고 있다는 안심감은 적다. 등부분의 시트는 적당히 사이드의 고저가 있어서 횡방향의 서포트를 돕는다. 접는 타입의 시트에서는 잘 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적재공간 3점
넓이는 충분하다 플로어도 낮고 세로 방향으로 깊다 리어 시트를 접지 않아도 일반용도에는 부족함이 없는 사이즈다. 소품의 고정을 돕는 앵커도 준비되어있지만, 내부의 재질적인 질감은 비싸보이지 않지만, 확실히 모양은 갖추고 있다. 플로어는 평평하고 하단에는 스페어 타이어와 잭등의 공구가 들어있다.


(운전을 해보면 총 5점 만점)


엔진 + 트랜스미션 3점
특기할만큼 파워풀하지도 부드럽지도 않지만 배기량에서오는 든든함은 느껴진다.
100km/h에서 2550rpm은 상당히 높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4단 AT는 지그재그 패턴의 PRND321포지션으로 유행인  +/-  타입은 아니지만 아무 불만이 없었고, 포지션도 확인하기 쉬웠다 레버의 조작감도 부드러웠다.

승차감 + 핸들링4점
크게 향상된 것이 이 항목.
서스펜션의 움직임은 부드럽고 댐핑도 그런대로... 자세의 평평함도 유지되어 피칭등의 앞뒤 언밸런스에 의한 느낌은 거의 해소되었다. 어떤 종류의 일본차보다 하체가 부실하다는 느낌은 적다. 남은 과제는 정도감의 추구인가? 한국산 타이어인 금호솔루스도 그냥 타는 맛으로는 적당하고 별문제 없어 보인다.


참고로 미쯔비시 랜서가 i30과 거의 비슷한 점수를 얻었습니다.
앞자리와 장비에서 3점으로 i30보다 1점 낮았고 적재공간에서는 4점으로 1점 높았습니다.
전체평가는 동률!!




SOURCE : Car Graph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