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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앤드라이빙/리뷰/프리뷰

신기한 3도어 패션카 벨로스터 시승 그리고 포토리뷰




운전석에는 1개의 도어, 조수석에는 2개의 도어가 있는 벨로스터를 시승하고 있습니다.

운전석 도어 한 개, 조수석 도어는 두 개라는게, 그냥 의미로만 생각하면 밸런스가 맞지 않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실제로는 좌우에서 봤을때의 모습이 그리 크지 않은 차량입니다.

언뜻보면, 그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할수도 있구요...





위 사진의 도어를 자세히 살펴 보시구요...


그리고 아래 사진을 한 번 보세요



비슷한 각도에서 찍은 좌우 사진인데요, 아래 사진에는 도어가 두개 입니다.
앞쪽에 하나가 있고, 뒷쪽에도 하나가 있는데요, 뒤쪽 도어에는 손잡이가 없는듯 보여서, 도어가 하나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 비밀은...




이렇게 일반적인 손잡이가 아닌, 시크릿 도어 손잡이를 채택했습니다.

이런 형태의 도어가 처음은 아니지만, 이런 모습을 채택함으로써 밸런스가 깨지지 않는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





벨로스터는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채택하여, 야간 시인성 확보를 했고, 해치백 스타일보다는 쿠페 스타일의 디자인을 채택하여, 멋진 디자인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18인치의 휠에 바디 컬러와 동일 색상의 포인트를 준 것도 벨로스터만의 독특한 멋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벨로스터는 개인적으로 사진으로 봤을때는 조금 어색한 디자인이 아닌가? 라고 생각을 했다가...

실물을 자꾸보니 생각보다 훨씬 더 멋진 스타일링과 톡톡튀는 맛을 내고 있습니다.




벨로스터를 함께 시승하며, 벨로스터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담고 있는 블로거 악랄가츠 (악랄가츠의 리얼로그 http://www.realog.net/ )

항상 자동차만 바라보는 저와는 달리 벨로스터의 독특한 디자인을 담는 모습이 특별함이 느껴졌습니다.




18인치의 알루미늄 휠에는 215 사이즈의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었는데요, 사실 연비를 생각한다면, 크고 폭이 넓은 18인치 휠과 타이어 보다는 16또는 17인치의 휠과 타이어를 장착해야 하지만, 스타일링이 최우선인 차량이기 때문에 과감하게 커다란 휠과 타이어를 장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덕분에 하체에서부터 루프까지 튀는 디자인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네요.





선루프는 옵션으로 장착됩니다.
75만원의 가격표를 가지고 있는 옵션인데요, 실제로 선루프가 적용되지 않은 차량과의 차이를 생각한다면 선루프는 디자인의 완성이라고 봐도 될만큼 그 값어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벨로스터 구매하시려는 분들 선루프 옵션은 꼭 넣으세요... 스타일링 자체가 많이 틀리거든요 ㅋ




벨로스터를 위에서 담은 모습입니다.

선루프가 없는 모델은 그냥 전체가 바디컬러와 동일한 색상인데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좋지만
선루프의 적용은 실제 드라이빙시에도 개방감이라는 측면에서 확실히 쾌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사진을 통해 보면 되겠지만, 실제로 봤을때 사진보다 더 튀고 멋지다는게 장점입니다






센터에 있는 듀얼 테일 파이프나 LED 보조 제동등 그리고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에도 LED를 적용하여 독특한 벨로스터만의 멋을 부리고 있습니다. 리어콤비램프의 안쪽에 쏙 파놓은 디자인이 다소 과격해보이기는 하는데요, 벨로스터니까 이상해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차량에 이렇게 과격한 라인이 들어간다면 이상해 보일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그런데, 벨로스터는 워낙 독특한 디자인이라서~ ^^;;;





해외에서는 폭스바겐의 시로코를 겨냥한 차량으로 판매를 하게 될 텐데요
시로코 역시 골프를 닮았지만, 보다 넓고 단단해 보이는 디자인으로 그 스타일링을 뽐내고 있으니, 시로코와의 판매대결도 상당히 관심이 갑니다. 시로코는 주행성능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고, 벨로스터는 패션감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주행성과 패션감의 대결로 봐도 될까요?




람보르기니 전시장에도 잠시 들렀고, 이번 시승기간에는 엄청난 거리를 열심히 몰고 다녔네요...
아직 생소한 디자인과 신차라는 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벨로스터에 대해서 물어보기도 했는데요
가격과 차량의 느낌이 어떠냐고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었다는점이 어른들이 봤을때는 자녀에게 사주고 싶은 차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젊은층에 어필하기에도 좋고, 어른들이 봤을때도 재미있는 차량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실내로 들어가 볼까요?





오토바이의 연료통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저는 이 디자인보다 네비게이션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벨로스터의 3D 네이게이션은 그 기능이나 화면구성에서 모든 경쟁차종들을 압도합니다.
앞으로 현대.기아의 중형이하 전 차량에 적용된다면, 차량용 네비게이션으로는 한 단계 도약한 것이라고 생각해도 될만큼
벨로스터의 네비게이션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간단하게 살펴본다면...




주행습관에 따라 운전자에게 점수를 부여하는 "에코 가이드"가 있습니다.
이건 혼다의 친환경차 001인 인사이트의 '인터네비'에서 선보였던 기술인데요
운전자의 악셀링과 현재 주행상태등에 따라서 현재 속도와 현재 주행습관에 따른 점수 그리고 누적 점수등을
그래프와 숫자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주행정보 시스템도 네비게이션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오늘은 3시간 1분을 주행했꼬, 공회전은 31분을 했네요... 그리고 총 198km를 달렸구요

자세한 사항은 시승기를 통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진기어를 넣으면 자동으로 화면이 후방 카메라의 화면으로 바뀌며, 소리와 함께 주차를 도와줍니다.





음성인식과 블루투스 역시 적용되어, 스마트폰의 음악을 들을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스티어링휠의 리모콘으로 음악을 조절할수도 있다는 점이 상당히 편리하더라구요~


왜 아직까지 이런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는지...





독특한 손잡이는 디자인적으로는 독창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기능적으로도 조수석 동승자에게 '안심감'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시트의 히팅 기능은 2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디멘션 오디오가 적용되어, 동급 차량중에는 상당히 질이 높은 사운드를 제공하는데요

클럽음악보다는 신나는 댄스나 팝을 듣기에 더 좋은 기본 셋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스피커에 글자를 적어 놓으면 기본 오디오 보다는 훨씬 좋다는 원칙을 잘 따르고 있네요




엔진 스타트 버튼은 차량의 딱 중앙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주행중 버튼을 누르게 되면 삑~ 하는 경고음이 들리며 시동이 꺼지지는 않습니다.
오래 누르고 있으면 그때는 꺼집니다.




네비게이션은 이쯤은 되고 있습니다 ㅋ


벨로스터 초대박 아이템!!!





운전석은 이렇게~ ^^;;;




스티어링휠의 다양한 버튼으로 주행중 손쉬운 조작을 돕고 있습니다.






벨로스터라는 이름을 적어놓은 계기판
 막히는 도심에서만 100% 달렸는데도 리터당 10km가 넘는 주행연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15/40R18의 알루미늄 휠과 타이어



후방 카메라와 테일 게이트의 손잡이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LED 타입입니다.





공인연비는 리터당 15.3km 이며 CO2 배출량은 km당 153g입니다.
153이라는 숫자가 동일하게 나왔다니... 이거 신기한데요?





사이드 리피터가 적용된 미러는 둔탁하지 않은 디자인 입니다.




프로젝션 타입의 헤드라이트





스타일링에 비해 크게 손해를 보지않은 적재공간




모터사이클 연료통 컨셉으로 V자형 모양과 툭~ 튀어나온 디자인의 센터페시아
원래 이런 컨셉은 GM에서 자랑스러워 하는 컨셉이기도 한데요, GM디자이너가 현대로 갔다가 다시 GM으로 갔다나 뭐래나...

암튼 기존의 실내에서 요즘 몇 년 사이에 일취월장한 현대차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센터페시아를 자세히 보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차량이 하나 있을지도 몰라요~~   ^^;;;;



개인적으로 차를 선호하는 것에는 호불호가 명확한 저에게
실제로 차를 보기전에 가격표와 사진만 보고는 엄청 등한시 했던 모델이 바로 벨로스터인데요


실제 시승을 하면서, 누가 주위에서 "벨로스터 어때?" 라고 물으면...

지금은

"이거 대박이다... 마음 있으면 그냥 질러라!"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면이 다 장점만 있지는 않습니다만, 많은 장점이 느껴지는 차량입니다.

익스트림 트림의 가격표와 옵션을 생각하면 그 매력이 더해지기도 하구요...



 시승기는 바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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