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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앤드라이빙/카앤시승기

BMW 1M 시승기 - 최고의 '펀카'1M, SWITZER를 만나 오감을 만족시켰다

 



BMW가 자랑하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최고의 "펀카" BMW 1M을 시승했습니다.

1M은 기존의 M + 숫자의 네이밍이 아닌 숫자 + M의 네이밍을 사용한 변종 M인데, 이는 M1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에는 이미 모터쇼를 통해 선보였던 차세대 BMW의 슈퍼카 프로젝트인 M1오마쥬 컨셉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BMW 1M은 340마력의 3리터 터보 엔진을 얹은 차량입니다.

사실 요즘에 340마력이라고 하면 그리 고출력 대접을 못받는 현실이긴 합니다만

실제로 주행을 해본 느낌은 상당히 짜릿함이 느껴졌습니다.



상당히 작아보이는 차체이기 때문에 실내에 착석했을때도 타이트한 느낌이 드는데요

그래도 주행과 관련하여 움직임에 불편함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차량은 수동 6단 변속기가 적용되어 있으며, 변속 스트로크가 짧은편이 아니라서 조금 더 짧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뒷모습에서는 고성능의 감각이 느껴지는데요

스위처에서 튜닝한 블랙크롬의 배기팁도 밖으로 보입니다



잠시 인테리어를 살펴보면 상당히 간결한 느낌인데요,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가 너무 화려해만가는 국내 제조사들의 차량과는 색다른 느낌이죠?



변속 스트로크가 생각외로 길었지만, 변속시 감각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쫀득쫀득하게 기어가 물리는 느낌이나 꽉 짜여진 느낌은 BMW 수동변속기 특유의 감각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실내에도 붉은색 스티치로 고성능 이미지를 뿜어내고 있으며, 덕분에 고급감도 느껴집니다.


 


340마력의 강력한 파워와 45.9kg/m라는 과도한 토크를 뿜어내는 3리터 엔진입니다.

사실 주행을 해보면 340마력을 능가하는 감성이 느껴지는 차량이기 때문에 엔진의 마력을 나타내는 숫자는 그냥 숫자일뿐이라는 느낌도 듭니다.

게다가 토크가 넘쳐나기 때문에 저회전으로 주행하면서 연비 관리도 열심히 한다면 연비또한 출력때문에 연비가 낮다고도 말할 수 없습니다.

저회전에서도 출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평상시에 주행할때는 기어를 높게 가져가고 짜릿한 주행을 원할때는 기어레버는 1~2단계 낮춰서 달리면 성난 황소처럼 엄청난 소리를 내며 순식간에 튀어나가는 것이 바로 1M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럼 1M의 기본성향에 대해서는 이쯤하고, 스위처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설명을 드릴까요?

 

SWITZER에서 제작한 1M 퍼포먼스 배기시스템은 출력을 향상시키는 제품이기도 하지만, 사운드에 중점을 둔 제품입니다.

이유는 원래 M자체가 퍼포먼스 중심인 차량이기 때문에 배기시스템만으로 출력을 대폭 향상시키기는 어려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스위처에서는 사운드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제작했는데, 사실 터보 차량은 멋진 사운드의 연출이 어려운데요...

터보 차량의 특성상 사운드도 잘 안나오고 베이스만 너무 강한것이 특징인데요

 

 


그런 이유로 터보지만, 하이톤을 살리기 위해서 소음기 내부를 튜닝한 제품입니다.

원래 스위처는 기존의 국산차 전문 배기튜닝 업체인 준비엘에서 수입차 전문 퍼포먼스 튜닝을 위해 새로 런칭한 브랜드인데요

그래서 기존의 준비엘보다 더욱 디테일에 신경을 썼습니다. 이번의 1M역시 팁부분에 스텐레스 폴리싱제품으로 마무리하던 준비엘 제품에서 블랙크롬을 증착했습니다. 이는 경도에는 강하지만 열에는 약한면이 있어서 블랙크롬 증착 이후에 코팅을 또 했다고 합니다.


이와는 별도로 스위처 제품중 팁이 분리가 가능한 제품들은 팁을 블랙크롬, 카본, 티타늄으로 고객의 성향에 따른 교체가 가능하다고 하니 오너들은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을 고르기만 하면 될 것 같네요

 

 


 

이번에는 1M을 위해 기존의 소음기를 튜닝해서 하이톤의 음색을 만들었다고 하는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시승을 하니 기존의 머플러를 사용하던 제품과는 상당히 다른 감성이 느껴졌습니다.



차량의 하체모습입니다.



이 사진도 하체 모습인데요, 앞서 이야기한것 처럼 블랙크롬의 머플러팁이 보이고, 상당히 깔끔한 배기 시스템의 마무리가 돋보입니다.

SWITZER브랜드 자체가 명품 배기시스템을 목표로 런칭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이를위해 회사에서도 공정의 디테일이나 장착의 마무리에 엄청나게 신경을 쓴듯 합니다... 앞으로의 제품도 기대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SWITZER를 장착한 1M은...


회사에서 소음기 튜닝을 통해 하이톤을 연출했다고 하는데, 시동을 걸었을때 저음으로 웅웅~~ 거리는 사운드와 진동에 변화가 왔습니다.

진동은 억제되었고, 사운드는 조금 더 커졌습니다.

그리고 주행을 하면서 엔진의 회전수가 오를때, 순정상태에서는 웅웅~~ 하는 사운드가 느껴지는데요...

실제로 음색의 변화가 느껴집니다... 웅웅~~ 하는 느낌이 아니라 오로롱~~ 하는 사운드로 톤 자체가 하이톤으로 바뀌었고, 음색 자체도 단정해진 느낌으로 거친 느낌의 사운드를 절제시키고 단정하고 예쁜 사운드가 연출되었습니다. 게다가 블랙크롬 팁은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도 들어서 시각적,청각적으로 매력을 느낄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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