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은 풀 사이즈 세단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쉐보레가 임팔라를 들여오면서 꽤나 굉장한 이슈를 몰아왔죠... 하지만 수입을 해야 하는 차량이라서 

판매량은 생각만큼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물량이 없어서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죠.


지난 10월에는 한국 닛산에서 맥시마(MAXIMA)를 출시했습니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국내에 선보였다고 하는데, 당일날 한국 닛산의 김민조 차량이 휴대폰을 들고오면서

북미에서 최고의 차량으로 뽑혔다는 표를 하나 보여주더군요.


여튼 실제로 현장에서 만난 맥시마는 꽤나 매력적이었습니다.

프런트는 호불호가 있었지만 패밀리룩으로 밀고 있는 디자인이니 욕을 하기엔... (혼다도 있고 토요타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대형 차량의 프런트 그릴로 보기에는 약간 아쉬움이 느껴졌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만난 맥시마에 대해서 잠시 이야길 해보겠습니다.


맥시마는 1981년 세계 시장에서 데뷔한 차량으로 이번이 8세대 모델입니다. 닛산의 오랜 자랑인 VQ 엔진을 장착했고 가격은 4,370만원 이라는 굉장히 매력적인 가격표를 달고 나왔습니다.

제품 컨셉은 동급 최강의 퍼포먼스 입니다. 

이거 잠시 타봤는데, 편하면서도 퍼포먼스가 훌륭하고 공간도 넓어서 아슬란 살래 맥시마 살래? 이러면 맥시마

토러스 살래 맥시마 살래? 해도 맥시마... 여튼 매력적입니다.


게다가 해외에서는 BMW 5시리즈와 직간접적인 비교가 되는 차량입니다.

인피니티가 아닌 닛산 브랜드로 프리미엄 브랜드인 BMW와 맞짱을 떠서 평가가 안좋아도 그만인데

비슷하다거나 더 나은 부분이 있다는 평가도 있었다고 하니... 이거 우리도 비교해보고 싶은데요?



여튼, 호불호가 있는 프런트 디자인에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정승민 매니저가 제품 설명을 했는데 “맥시마는 제트파이터를 상징화한 디자인으로 더욱 강렬하고 공격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라며 “V-모션 그릴과 부메랑 DRL 등이 닛산 고유의 역동적인 감성을 살렸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벨트 라인을 조율해 스포티한 감성을 측면에서도 이어가지만 플루팅 루프 라인으로 대형 세단으로서의 여유까지 잃지 않은 것은 맥시마의 자랑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내도 꽤나.. 아니 상당히 훌륭합니다.

운전자 중심으로 제작되어있고 D컷 핸들과 엔진 스타트 버튼등이 매력적입니다. 


참 VQ 엔진은 303마력 입니다. 이 엔진에 엑스트로닉 CVT가 적용되어서 연비는 리터당 9.8km가 됩니다.



유가가 지금처럼 계속 유지된다고 생각하면 진짜 매력이 넘치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는 차가 맥시마입니다.

주행 스트레스가 없고 승차감도 좋은데 코너링을 할 때 감각도 매력적이라서 하이브리드의 장착으로 

연비만 높일 수 있다면 완벽한 차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가격을 생각하고 보면 진짜 좋아요 


게다가 안전 사양은  ‘전방 충돌 예측 경고 시스템(PFCW, Predictive Forward Collision Warning)’이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 여기에 ‘전방 비상 브레이크(FEB, Forward Emergency Braking)’, ‘운전자 주의 경보(DAA, Driver Attention Alert)’, ‘후측방 경고(RCTA, Rear Cross Traffic Alert)’, ‘사각 지대 경고(BSW, Blind Spot Warning)’,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Around View Monitor)’ 등 요것저것 다 넣었습니다.


고민하지 말고 닛산 전시장으로 고고~





Posted by 카앤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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