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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앤드라이빙/카앤시승기

'매직 블루'버튼의 마법에 취하다! -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기




버튼 하나로 차량을 컨트롤 하는 블루 드라이브의 매력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시승중에 있습니다.
예전에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나왔을 때,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나온 하이브리드 차량이면서 가솔린이 에너지가 아닌 LPG 가스를 에너지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라서,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번의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이번에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시승하면서도 몇 번의 포스팅을 할지은 아직 예상도 못하고 있네요


그만큼 눈을 크게 뜨고 보면, 새로운 것들이 많고, 많은 것이 새로워진 만큼 다양한 이야기들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 나가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을 보면 스티어링휠 우측 하단에 마련된 Blue라는 버튼이 보이실텐데요
이 버튼이 바로 마법을 부르는 버튼입니다.

"하이브리드는 운전을 천천히 하면 연비가 엄청 좋다던데, 일반 가솔린이나 디젤 차량도 운전을 천천히 하면 연비가 좋은거 아냐?"
라던가...

"신경쓰고 악셀 천천히 밟으면 연비야 당연히 좋아지지..."


라는 분들을 위해 마련한 버튼입니다.
기존에 적용된 액티브 에코 버튼의 최종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바로 "매직 블루"버튼 이라고 (내가 이름 지었음) 합니다.(네이밍 등록 해야하나 ㅋ)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도 변하고...




이렇게도 변합니다...




차이를 모르시겠다고요?


에이~  계기판 중앙에 마련된 LCD 표시창의 윗 부분을 보세요
하나는 파란색이고 하나는 까만색이죠?



바로 '매직 블루'버튼을 누르면
악셀을 좀 거칠게 밟아도, 얌전하게 밟은것 처럼 엔진의 출력을 적당히 제어를 해 줍니다.
그러니까, 일부러 신경쓰면서 애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차량을 부드럽게 제어를 해 준다는 뜻인데요
가속중에 블루 모드 상태에서 이 버튼을 누르면 계기판이 까만색으로 바뀌면서
이내 원래 가진 191마력의 출력을 제대로 사용을 하게 됩니다.
실제로 '매직블루'버튼의 활용성은 상당히 좋았는데요


도심 100% 주행을 했을 때, 동일한(나름 동일하게 악셀과 브레이크를 밟으려고 최대한 노력을 했습니다) 운전 방법을 제현하면서
블루 버튼을 눌러서 활성화를 시켰을 때와 비활성화 상태에서 연비 차이가 꽤 났습니다.


일부러 제가 평소에 운전하는 습관보다 조금 더 과격하게 밟아서 테스트를 했었는데요

도심에서 25분을 주행하면서 블루 모드 활성화 상황에서는 연비가 리터당 16.5km 가 나온 반면에
거의 비슷한 상황에서 블루 모드를 비활성화 상황에서는 연비가 리터당 12.3km 밖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블루 모드를 켜고 운전을 하면 신호 바뀌고 다른 분들보다 좀 더 빨리 튀어나가는 운전습관을 가진 분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연비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매직블루"버튼의 힘 입니다.
블루 모드 상황에서는 기존의 가솔린 차량에도 장착 되었던 액티브 에코 시스템이 행하는 것들은 다 수행하면서 모터와 배터리의 활용성도 함께 제어를 해주게 됩니다. 물론, 악셀을 끝까지 밟는다면 좋은 연비가 나오지는 않습니다만, 일반적인 우리나라 성인들의 운전습관에서도 가솔린 차량에 비해서 상당히 좋은 연비를 뽑아낼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이 시스템의 매력입니다.


차량의 시스템을 알면, 더이상 운전자가 크게 노력을 하지 않아도, 도심에서는 훨씬 좋은 연비를 뽑아낼 수 있다는 것이 
이번에 선보인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매력이며, 이는 "매직블루"버튼의 마법이기도 합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기존의 쏘나타에 비해서 하이브리드만의 디자인을 다양하게 담고 있습니다.
전면에서 가장 큰 변화를 느낄 수 있는데요, 본넷과 범퍼 디자인을 보면 완전히 다른 차량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제가 시승하고 있는 차량은 바닥면 넓이가 215mm의 17인치 알루미늄 휠을 장착하고 있는데요
16인치의 205mm의 크기의 휠이 적용되면 연비가 더 올라갑니다.
휠의 무게와 타이어의 바닥면 그리고 공기압은 연비를 결정하는데 상당히 중요한 요소인데요
휠이 가볍고, 타이어의 바닥 넓이가 좁으면 연비가 올라갑니다.
큰 휠과 넓은 바닥면은 연비에 좋은 현상이 아니니,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가격과 편의사양 그리고 연비를 잘 고려하시는게 좋겠네요




기본적인 실내 구성은 기존의 쏘나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스티어링휠에 마련된 '매직블루'버튼과 사람모양의 공조 버튼이 하나의 모드 버튼에서 머리 , 가슴, 다리의 버튼으로 세분화 되었다는(이건 트림별로 다르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기판과 네비게이션 화면에 마련된 하이브리드만의 세밀한 표시화면등이 변화되었습니다. 까만색 하이그로시 패널은 없어지고, 은색 알루미늄 패널이 적용된 것은 기존 쏘나타에 비해 5배쯤 잘 한것 같습니다.




블루 드라이브는 아반떼 하이브리드에서도 선보였던 글자죠?



전면의 커다란 변화와 함께,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임을 크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후면 디자인도 확실히 기존의 쏘나타와는 완벽한 차별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계기판 중앙의 LCD 표시창에서는 운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실제로 에코 레벨의 그래프나, 에코 포인트의 누적등 달리기를 위한 계기판이 아닌, 주행중 여러가지 정보를 그림으로 담고 있어서
주행하면서 내 운전 습관을 좋은 연비를 뽑기위해 노력하도록 만들어줍니다.




네비게이션 화면의 하이브리드 모드에는 총 4개의 디스플레이가 제공되는데요
현재 차량의 에너지 흐름도를 보여주는 모드와





에코 레벨의 두 가지 모드




에코 모드 레벨2는 달리는 쏘나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쉬운점은 노멀 쏘나타라는 점 ㅎㅎ;;;
이것도 하이브리드로 모양이 바뀌면 더 좋겠죠?




그리고, 2분 30초마다 막대기가 하나씩 갱신되는 연비 정보 입니다.

대충보니 최근 30분동안... 잘 주행을 하다가 10분 전쯤에는 약 5분쯤 연비가 나빠졌는데요

이렇게 나온 결과는

평소와 다르게 막 밟았다거나, 속도를 높여서 주행을 했다거나, 막히는 도로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했다거나, 언덕길이 많은 곳을 달렸다거나... 라고 생각을 하실텐데요...



 그게 아니고... 배터리의 잔량이 줄어들어서 정차시에 엔진이 멈추지 않고, 충전을 많이 해서 연비가 떨어졌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바로 도심에서 주행을 했다는 뜻일텐데요...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도심에서의 연비가 탁월한 차량입니다.






이렇게 정차중에는 대기 상황이 되어야 하는데, 배터리를 너무 많이 써서...






이번 시승기에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매직버튼"을 비롯하여, 쏘나타 하이브리드란 이런 차량이다 라는 것만 간략하게 알아봤는데요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 차량에 대해서 점점 세밀하게 알려드릴께요

쉽게 설명하기에는 제어 시스템이나 높은 연비를 뽑아내는 기술등에 은근히 경우의 수가 많아서 좀 더 많은 경험을 쌓은후에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도심에서 가공할 연비를 뽑아낼 수 있는 시스템은 갖춰져있는것이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매력입니다.
운전자가 제대로 활용을 하느냐 못하느냐는 운전자의 몫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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